Serienz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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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원 석달치 선납하고 8번째 왔으니 지금까지 1일 15,000원 이상짜리 헬스장에 다니고있군요.
그냥 들은 뻘생각이었습니다.

오늘 역시 6.5로 250미터 걸으면서 워밍업하고(사실 헬스장까지 가는 거리만 해도 500미터는 될듯)
9.X로 놓고 런닝런닝 30분 정도에 6.X로 걷기걷기

트레드밀 5.84킬로에 233칼로리가 나왔네요
사실 6미터만 더 갔으면 234가 되었겠지만 40분이라는 시간을 지키기위해

사이클로 옮겨서 부잉부잉
가운데 그 배꼽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 위치에 있는 다다닭 돌아가는 걸
지금까지보다 한 칸 올려봤습니다.
(지금까지는 3으로, 오늘은 4로)

아 빡빡해요 힘들어요
하지만 쓸데없는남자의 자존심때문에 내리지도 못하고


어제는 갤럭시10.1 찍었는데 오늘은 9.8 ㅠㅠ 그래서 칼로리도 357.
그래도 어제보다 더 힘들었으니 뿌듯해요 ㅎㅎㅎ



오늘은 짤 투척.



등부분이네요. 중간에 헬스장 이름이 나오고 아래 제 신발이 있어서 가림처리.ㅋㅋㅋ
물을 부은 듯하지만 물이 아니라는 게 유머
문제는 40분 20분 하고나면 저 상태라, 땀내가 쩔어서 웨이트를 하기가 참...
뭐랄까 참 민폐스러워요.
(그래서 안하는 거라고 얘기하긴 좀 그렇고요)


요기는 앞부분. 아래 물기가 얼멍얼멍 묻은건 사이클 타다가 팔뚝에 송송 솟은걸 문질러서...



이상 헬스장의 건조함을 몸바쳐 막고 있는
가습의 요정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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