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nz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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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녀온 지 한참 되었지만,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아마 거의 보름 가까이 되었을 거예요.)


코엑스에서 있었던 서울 기프트쇼 이구요, 역사가 20년이 훌쩍 넘은 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보니 2016년으로 32주년이라고 합니다 +_+ 아마 2017년에는 경품이 상당하겠는데요?)


바로 사진 투척합니다 ~~ 



[이유식기 사진입니다.]


플라스틱 부분을 다른 재질로 바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과, 디자인도 약간 아쉬워서 찍어봤습니다. 실물이 있으면 리뷰한번 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특히 두 기구의 연결부가 오염에 취약해 보였습니다.



[목공예품]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찍었습니다. 다만 목재가 대량생산? 인지 베니어 합판인지 모르게 싼티나 보이는 부분은 아쉽네요.



[종이로 접어 만드는 의자입니다.]


겉보기에는 내구도가 그리 강해보이지는 않았지만, 실제 앉아보아야 알 듯합니다. 서울기프트쇼 홍보사진에서도 보았던 상품인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딱 유치원 용도일까요.



[아마 일본산 제품이었을 겁니다. 컵뚜껑이네요.


뜨거운 내용물이 담긴 컵에서 올라오는 수증기? 를 이용한 인디케이팅이지 않을까 합니다. 재미있어 보이는 아이템이면서도, 동시에 가능하다면 내용물에 대한 센싱도 되지 않을까 해서 사진 찍어 봤습니다.



[수경재배 아이템]


페트병 에다가 꼽아주고 적당한 햇빛과, 동봉된 비료만 부어주면 자란다고 합니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납품재료로 충분할듯합니다. 가능하다면 투자하고 싶었어요.



[귀여운 여성분이 자기가 만들었다고 수줍게 광고하시던 상품]


공룡모양 과일꽂이? 와 공룡발모양 접시입니다. 야심차게 광고하시는 것에 찬물을 끼얹은 듯하여 영 미안했지만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해드렸어요.


1. 꽂이가 평면이고, 등부분 홀더도 평면이라 꽂이가 아래로 기울어지는데 약간의 굴곡 혹은 비대칭을 주면 고정된다.

   특히 도드라져 올라오는 귀여운 등무늬를 표현하려면 필수.

2. 이쑤시개? 부분과 도자기 부분의 연결부에 공간이 있는데, 과일즙 등이 들어가면 비위생적이다.

   가능하다면 금속재질 등으로 하는 게 위생적일 듯하다

3. 입 부분도 무언가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말씀으로는 알았다고, 고맙다고 하셨지만 어떨런지는 모르겠습니다 *^^*



[정신을 차려보니 지갑의 돈이 없어졌습니다.jpg]


어떡 이라고 합니다. 어묵으로 떡을 감쌌구요, 쫀득한 떡의 식감과 짭짤하고 달큰한 어묵의 식감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게, 떡볶이에서 어묵으로 떡을 감싸 먹는 느낌입니다. 중독성 있어요! 여기에 소스를 발라 볶은 떡볶이 스타일로 먹으니 그 맛이 가히 장난 아닙니다. 진지하게 저희 직장 직원식당에 건의해서 납품받아 보고 싶었어요 +_+ㅋㅋㅋㅋㅋㅋㅋㅋ


소스 없이 생으로 먹어도 쫀득하고, 케찹도 좋고, 머스터드도 좋고 하지만 제일 맛났던 건 떡볶이로 먹는 거였습니다 乃



[전리품]


좌측 상단에서부터


1. 수경재배 아이템입니다. 아직까지는 위에서 본 작물들만 있는데요, 조금만 더 응용하면 얼마든지 가능할 듯싶습니다.

2. 3D 인쇄 시스템입니다. 전시에서는 스마트폰 케이스에다가 사진을 인쇄하는 것이었구요, 전 개인적으로 저런 게 

   이태원 계단장이라던가(우사단 계단장) 하는 데에서 상품화가 가능할 듯싶습니다.

   아니면, 초중고 학교의 클럽활동이나 대학 축제 등에 렌탈도 가능할 듯하구요.

3. 내년도(2016년도) 팸플릿입니다. 벌써 내년 일정이 확립된 걸 보면 역시 장기간 개최된 행사는 다른가봅니다.

4. 소맥탕탕 이라는 아이템입니다. 맥주에 거품내주는 바로 그 기계입니다 +_+ㅋ

5. 펫토마토 팸플릿 한개 더 입니다. 아무래도 제 눈에는 이게 제일 돈이 될 거 같아요 ㅋㅋ

6. 위에 언급했었던 구름 모양 컵뚜껑입니다.

7. 안경닦이를 받아왔습니다 +_+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