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nz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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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년부터인가? 빼빼로데이만 되면 아티제에서는 잇미 쿠키를 판매합니다. 잇미(Eat Me) 면 날 먹어줘, 혹은 저를 드세요 가 될 텐데요, 모양도 토끼 모양이라서 마치 자살토끼 가 연상됩니다 +_+



심플한 상자입니다 +_+ 부서원들하고 나눠먹으려고 사봤어요! 그래서 저어기 안쪽에 상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 당당하게 Eat me 라고 적혀 있구요, 표정이 굉장히 시니컬합니다 +_+



열어보면 이렇게 10 피스가 들어 있습니다.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크게 4가지 입니다.


코코넛쿠키 + 화이트초코, 코코넛쿠키 + 다크초코, 다크쿠키 + 화이트초코, 다크쿠키 + 다크초코 이지요. 거기에 아마 랜덤으로 한 종류를 더 넣어서 10개를 맞추는 듯싶습니다. 나눠주다 먹다 보니 마지막 조각은 못 찾았네요 +_+ ㅋㅋㅋ



상자는 저런 식으로 펼쳐지구요, 남작하게 접으면 화살표 모양? 이 됩니다. 원단(원본 종이)을 생각하면 그리 효율적인 모양새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섯조각 남은 걸(총 20조각, 부서원 7명에 각 2조각씩 분배)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솔직히 가성비는 우에에....이구요, 다음번에는 안 살 겁니다 +_+ 너무 비싸요! 그리고 그닥 예쁘지도 않고, 마지막으로 포장지 후면을 자세히 보면 아티제에서 직접 제작한 것도 아닙니다. 결국 브랜드 값이라는 건데, 굳이 브랜드 값을 이리 비싸게 낼 필요가 있는가 싶네요.


근데 솔직히 초콜릿이랑 쿠키의 조화는 굉장합니다 +_+ 다이제 과자의 코팅 이런 느낌이 아니라, 충분한 초콜릿과 보드라운 쿠키가 어우러지는 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다만 비쌀 뿐이죠... 10조각들이 한 상자가 13,000원 이니까요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