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nz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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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한번 다녀온 뒤로, 한번 더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어제 회사 후배랑 방문했습니다. 이쯤 되면 이 후배가 만약 저랑 성별이 달랐다면 없던 정도 생겼을 정도로 붙어다니고 있네요 ㅋㅋㅋㅋ



지난 번에도 있었던 듯한 안내판입니다. 인그타그램 이라고 된 것을 본 기억이 있으니 아마 지난번에도 있었겠네요. 거진 한 달이 넘었는데도 그대로인걸 보면 아직 아무도 별 말을 안했는가 봅니다.



지난번과 동일한 기본찬이 나옵니다. 요즘 채소가 금값이라는데, 도일하게 나오는 걸 보니 무언가 마음에 들어서 이것저것 많이 집어먹었습니다. 샐러드도 깔끔하니 좋았네요. 약간 유자맛이 났던가? 싶었던 기억입니다.



콩나물국이 같이 나오고요. 뜨겁거나 하지 않고, 입가심만 하기 좋습니다. 아무래도 음식이 나오는 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괜찮다면 원가를 크게 올리지 않아도 되는 부속물(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의 식전빵처럼)이 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지난번에는 마왕통구비 / 보쌈 반반으로 중 자를 시켰었다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마왕통구이만 소 자로 시켰습니다. 아마 27,000원인가 했던 기억이예요. 맛은 중간맛(기본맛) 으로 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조리되어 나오는 데 15~20분은 걸렸습니다. 뼈가 같이 있기 때문에 장갑을 드릴지 물어보신 센스 좋았습니다. 결론은 양이 많아서 남겼지만요. 이게 양을 푸짐하게 주셔서일 수도 있고,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위장이 줄어든 상황이라서 남긴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날 소 자를 시킨 건 다름아닌 족발볶음밥을 먹어보기 위해서였으니, 어느 정도 먹은 다음 주문해 봅니다.



그리고 나온 족발볶음밥입니다. 족발이 큼직하게 올라가있지 않을까 했던 기대와는 다르게 잘라서 들어가 있고요, 6,000원짜리와 10,000원짜리가 있는데 그중 작은 것으로 시켰습니다만 양을 보면 밥을 한 공기 반은 볶은 듯한 양입니다. 족발이나 보쌈을 먹던 곳에 그대로 볶아주시는 게 아니라 새로운 그릇으로 주시고요. 족발을 올려서 족발 소스랑 같이 먹어도 좋고, 복음밥 자체가 살짝 질게 되어 있어서 너무 바삭하니 볶은 걸 선호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맛있게 드실 듯했습니다. 양파와 계란, 청경채? 로 보이는 채소가 조화롭게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좋았고 묘하게 중독적인 맛도 있었네요.


나중에는 볶음밥이랑 마왕국수? 만 먹어봐도 좋을 듯합니다. 특히 점심때라면 꽤 괜찮은 조합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