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nz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 9월에 다녀왔었던 징기스 방이점에 한번 더 갔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적응 안되는 입구입니다. 유성빌딩에, 오징어나라 주차장 표시까지.



들어서면 건물 하나를 모두 쓰는 모습에 당황하게 되고요. 주차장이 있어서 안쪽으로 들어가있기 때문에 이렇게 보이는가 봅니다.



양고기의 효능 한번 찍어주고요.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며 오장을 보호하며 어지럼증(혈압)을 다스리고 몸의 독성해소, 장내해독, 살균, 이뇨, 피부미용, 양기부족,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니 이거 완전 무안단물...... 이쯤되면 그저 허허 웃습니다. 몸에 좋다는 물도 한번에 10리터쯤 마시면 죽을 수 있는데, 저 정도 효능을 보려면 양고기를 얼만큼 먹어야 할지 감도 안 잡히네요 ㅠ_ㅜ



한번 와서 익숙한 세팅.



순식간에 손질되어 해체됩니다. 사진으로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이날도 변함없이 A set(양고기 600g + 명란구이)에 칭따오, 연태고량주로 하였습니다.



익은 고기는 돌 위로 올라옵니다.



한판 익히고, 아마 추가로 주문한 기억인 고기. 2차 없이 여기서 마무리지을 생각이었습니다.



마지막은 된장이죠. 양갈비 뼈를 담가보았습니다. 무언가 우러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죠 +_+



거기에 밥도 말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