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nz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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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원주캠이 사내대학으로 연계되어 있어, 고졸 등 대학미진학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1년이상 근무했을 경우 등록이 가능하고, 2년 다닌 후 4년전형으로 편입이 가능하여
졸업시에는 연대원주 졸업장을 준다고 하네요...

고졸전형으로 들어가서 업무 하면서
주경야독으로 4년 대학 나오면
이미 회사내 근속은 5년에 자기 실력 인정받고 대학 졸업장도 받고
(비록 원주캠이긴 하지만 없는것보단 낫겠지요)



고졸전형이 점점 늘어난다면 이러한 제도도 활성화될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 학교도 발빠르게 움직여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분교는 없는데,
삼성그룹과 연계하여 [삼성캠퍼스] 이런 식으로 만들수도 있겠네요.

가능하다면 젊은 고졸인재들을 적극 지원하는,
[심산캠퍼스] 라는 이름으로

국가의 젊은 동량을 길러내는 요람이 되면 이 아니 좋지 아니한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이러한 제도가 만들어질수록
어정쩡하게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점점 샌드위치가 되어갈 것이겠지요...


이를 통해
본질적으로 이윤을 추구하게 되어 있는 기업은
[젊고, 업무경험도 있고, 사내대학이어서 회사가 원하는 커리큘럼과 회사가 검증하는 실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게 될 것이고
이는 결국 독일처럼

[지성을 위한 대학] 과
[기업을 위한 대학] 으로 양분되면서
지금의 놀라우리만치 과도한 대학진학열기를 잠재움과 동시에


사교육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를 제공하겠지요.




정부에서는 이러한 제도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야 할 듯합니다.
든든학자금 고졸전형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여,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이 학교에 지원하는 금액만큼을 세액공제하여(일정 액수만큼)
학교들이 커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해야 할 듯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