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nz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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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라고 적는 것보다 회차 라고 적는 게 더 맞는 일인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뭐, 하루에 두 번 갈 일도 없거니와
거의 격일로 한 번씩 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간 날수로 계산하는 게 맞을 듯합니다.

7.29 에 세 번째로 간 뒤로, 7.31 에 한번, 8.1 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일일 일식이랑 병행하다 보니, 달리는 순간에는 진짜 몸에 있는 체력이 쭉쭉 빠지는 느낌이 들길래
달리는 포즈를 절약적으로 변경했습니다.

속도는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인체 활동을 최적화시켜 지구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했죠

시행해본 결과, 예전의 力走 때보단 훨씬 힘이 덜 들면서, 오래 달릴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근육을 벌크업 하겠다는 것이 목적이 아닌 이상, 순간적인 힘을 폭발시킬 게 아니라

오랫동안 달궈서 지방을 깎는 게 목적이니 이 방법이 맞는 듯도 하구요.



대신 속도가 떨어진 것이, 이대로 가다간 1시간에 10킬로미터 를 주파한다는 건 요원해진 듯합니다.

물론 1시간 내내 달린다면야 가능은 하겠지만......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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