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nz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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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거의 격일로 진행하지만, 오늘은 칼로리 섭취량이 어제보다 조금 늘어서 

운동을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언 양재천 나간 지 8번째 되네요.

아직도 나갈 때마다 내가 무슨 영화로운 결과를 보겠다고...라고 속으로 궁시렁거리고,

또 돌아와서는 그래 이렇게 열심히 하니 내장지방이 연소될거야 라고 위안을 삼습니다.



금일 먹은 것 : 


뻥튀기과자 동글납작한거 1개(오전 8시 30분경)

점심 급식(야채비빔밥에 삻은계란이 나왔습니다. 다이어트식단으로 참 좋지요. 밥은 적게, 계란을 두 개 먹었습니다.)

아띠제(혹은 아티제 라고 하더군요. 뭐가 맞는 것일까요?) 피칸파이 1쪽(10분의 1?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입니다.)


금일 운동 : 


양재천 10킬로미터





하루에 100그램을 빼려면, 700킬로칼로리를 추가로 소모해줘야 합니다.

(순수 탄수화물의 열량 : 1그램당 4킬로칼로리, 순수 지방의 열량 : 1그램당 9킬로칼로리. 

 인체 내 지방은 지방만 빠지는 게 아니므로 1그램당 7킬로칼로리 가량)


무시무시한 숫자이지요? 수영장에서 한시간 내내 수영해도 저만큼은 안 빠질 것 같습니다.



대신, 먹는 양을 100그램 줄이면(일반적인 밥 한공기의 무게가 150그램쯤 됩니다만, 사실 밥은 쌀이 물에 불어난 거라는게 문제.)

동시에 소모칼로리는 동일한 양을 소모하면 성공한다는 거죠



이렇게 빼면 한 달에 딱 3킬로그램씩 빠집니다.

건강하게 살빼는 경우 한 달에 2 ~ 4킬로그램 정도의 감량을 말하는데, 적절한 수준인 듯합니다.



9월말쯤에는 원하는 체형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는데...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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