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nz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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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국민은행으로부터 온 문자 메시지.

 

 

`13.12.14 를 기점으로, 우대이율 조정.

대상 상품은 국민은행 Start*i 및 樂 star(통상 락스타) 이며, 이율은 연간 4.0% 에서 2.5% 로 하향 조정됩니다.

 

 

뭔 소린고 하니, 1년간 무조건 100만원을 넣었을 때 예전 대비 15,000원이 사라진다는 거.

물론 1년 내내에 대해 만오천원이면 웬만한 카드 연회비 정도밖에 안 되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우대금리 인하(우대금리 고금리 - 다수 유입 - 우대금리 인하 - 통장 변경의 번거로움 등으로 해당 계좌 잔고 유지) 꼼수는 조만간 철퇴 한번 맞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카드 연회비정도의 금액이 손실이니, 신용카드 1개분의 할인/서비스 등을 더 붙여주거나.

그런데 이율인하 자체가 수익구조때문이라고 드립을 치고 있으니 그런 일을 할 리가 없겠죠.

(혜담카드의 전설은 아직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죠)

 

상품 가입후 최소 3년간은 해당 이율 유지 라던가

뭔가 억제조건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 시점입니다.

 

예전 SC제일은행의 두드림통장도 그렇고, 콩나물통장인가도 그렇고

요즘 이런 식의 상품구성이 많아지는 듯한데......

 

 

 

 

신한은행을 급여계좌로 쓰고 있어서, 꾸준히 국민으로 돈 옮겨가면서까지 100만원 만들어두려고 노력하고

그러다보니 사용도 국민으로 많이 했었는데 그냥 신한만 주구장창 써야겠네요. 급 귀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