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nz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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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너무 주류 위주의 포스팅을 하던 것도 있고, 또 여자친구에게 핸드 그라인더라던가 더치 기구를 받았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써 보는 더치커피 포스팅입니다. +_+ 근 2달만에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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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0 - [Serienz의 일상/1주일에 한번쯤 마셔보는 새로운 음료] - 5. 더치커피 2종(Finca Nueva Linda #3, Nueva Esperanza)


이때는 원두 두 종을 비교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더치커피를 마시는 방법을 보고자 합니다 +_+ 바로, 위스키 류에서도 쓰이는 방법인 더치 온 더 락 (Dutch Coffee on the Rocks) 입니다. 


온더락(언더락 이라고 발음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외국어 발음법이야 정답이 없겠습니다만 위 스펠링 대로라면 언더락 이라는 발음은 약간 아니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이니 만큼, 일단 얼음이 필요합니다 +_+



쉐이커라던가, 유리잔이라던가 하는 건 사치품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보이는 물통에 얼음을 잔뜩 넣습니다. 더치커피의 농도를 적당히 만들어야 하니 많이 넣어 보았습니다. 이름에도 어울리지 않나요?



더치커피를 쪼르륵. 많아 보이지만, 얼음이 들어간 걸 생각하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취향입니다만, 뚜껑 닫고 쉐킷쉐킷 해주면 끄읏.


맛은 당연하게도 더치커피 맛입니다 +_+ 얼음에서 당분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당연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