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nz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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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네이버 영화입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인피니티 스톤이라는 물건이 나오죠. 마블의 전작들에서도 해당 물건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총 6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주워들은 정보로 닥터 스트레인지에도 인피니티 스톤이 나온다고 하길래 + 덤으로, 못생김을 연기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보고 싶어서 이 영화를 골랐습니다. 그러고 보면 맨 프럼 어스의 주인공하고도 닮았네요. 뭔가 대서양을 아우르는 보편적인 외국인상인 것일까요?(ㅋㅋ)


여담으로 레이첼 맥아담스는 뭔가 굉장히 묘하게 호감형입니다. 막 눈이 커지게 예쁘다, 모델 같다, 이런 건 아닌데 희한하게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보이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 비단 영화에서의 배역이라서가 아니라, 어바웃 타임에서도 그렇고 뭔가 볼수록 매력있는 분위기입니다.(이게 다 연기였다 라고 한다면 음.... 연기를 아주 잘 하는 배우이신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


말이 나온 김에 내일은 어바웃타임을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영화의 내용은 음... 스포일러를 하지 않는 선에서, 전체적으로, 새로운 마블 캐릭터의 소개라고 해야 할까요. 마지막 영상으로 다음 번 영화를(10월 25일에 개봉한다고 하지요? 키워드 낚시로 여겨질까봐 영화명은 적지 않겠습니다.) 홍보하는 효과도 있었구요. 아무래도 마블 유니버스에서 아이템빨이긴 하지만 강력한 캐릭터인 만큼 소개를 해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다음 편 영화에서도 이번 편하고 같은 손 분장 / 설정을 남겨둘 것인지, 혹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거라고 관객들에게도 암시를 주었기 때문에 정정된 상태로 나올 것인지가 저는 조금 더 궁금하더라고요^^ 그것 때문에라도 영화관에서 볼까 싶기도 합니다.


한줄평을 적자면 망토가 열일했다 라고도 적고 싶네요. 슈퍼맨의 빨간 망토처럼 복장이랑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망토의 역할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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